학생들 창의력, 아이디어 발휘 최선 노력 대구대, 우수강의 13명 '베스트 티칭 프로페서' 상 수여
경북일보|김윤섭 기자|2010-05-04
대구대(총장 홍덕률)는 3일 열린 개교 54주년 기념식에서 지난해 우수한 강의를 해온 13명의 교수를 선정해 '베스트 티칭 프로페서 (Best Teaching Professor)'상을 시상했다.
'베스트 티칭 프로페서 (Best Teaching Professor)'상은 대구대가 교수의 강의 수준과 역량을 학생들로부터 직접 평가받음으로써 더 나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입된 제도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2004학년부터 우수 강의 교수를 매년 선정, 올해까지 총 103명의 교수가 이 상을 받았다.
주요 평가 내용은 철저한 강의 준비, 교과목의 실용성, 강의방법의 효율성, 과제물 피드백, 면담 및 과외 특별지도, 교육기자재와 보조자료 활용, 수강생의 만족도 등이며 '이론과목'과 '실기 및 실험·실습과목'별로 10가지 항목이다.
지난해 1학기와 2학기 학생들의 수업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 이번 베스트 티칭 프로페서상 수상자는 △체육학과 임승현 △법학부 강태원 △무역학과 이원복 △산업복지학과 강영걸 △수학과 강주호 △토목공학과 이관영 △자동차·산업·기계공학부 김종환 △컴퓨터·IT공학부 김창훈 △생명환경학부 정종배 △산업디자인학과 김시만 △과학교육학부 김도환 △과학교육학부 김재경 △보건과학부 최찬호 교수 등 13명이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100만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졌다.
김창훈 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고 학생들이 마음껏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수업 분위기를 만드는데 역점을 두었다"며 "학생들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수업,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업이 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덕률 총장은 "학생이 행복한 대학으로 변화하기 위해 대학의 정책과 모든 자원을 집중해 학생들의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베스트 티칭 프로페서 (Best Teaching Professor)'상은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교수의 강의 수준과 역량 제고를 장려하는 정책으로 앞으로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이 같은 정책은 물론 다양한 교육·교수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