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사업화 우수 기관 및 및 스타 기업 선정
뉴시스|박준 기자|2011-12-11
대구대학교는 중소기업청 주최 '2011년 산학연 희망플러스 행사'에서 R&D, 사업화 우수 기관으로 선정 및 공동기술개발한 기업은 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2011년 산학연 희망플러스 행사는 산·학·연·관 협력의 장 마련을 통해 산학연 협력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과 교수, 연구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R&D 우수과제' 선정은 2011년도에 완료된 산학연공동기술개발사업과 산학협력실지원사업의 총 1200여개 과제 중 개발 결과가 우수한 과제를 선정, 주관 기관과 참여 연구원에서 인센티브를 부여하기 위해 실시했다.
김창훈 교수와 ㈜리버트론은 함께 연구한 '정보보호시스템을 위한 재구성형 SoC개발' 과제가 1위로 선정됐으며 지난 2009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진행된 이번 과제를 통해 3건의 특허와 2편의 논문 그리고 2건의 기술이전 성과를 이뤘다.
김동휘 교수와 ㈜지오씨엔아이는 지난 2009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연구한 'USN을 이용한 산림지역에서의 GIS데이터 전송기법 개발' 과제는 2540여개의 산학연공동기술개발사업 중 사업화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사업화 우수과제는 사업화 여부와 매출 현황 등은 물론 참여기업의 만족도 등을 선정위원회가 실제로 현장을 방문·평가하는 방법으로 선정됐으며 ㈜지오씨엔아이는 이번 과제 수행을 통한 4대강 하천 현장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과 몽골 울란바타르 토지정보통합시스템(하천재해부분) 구축 등의 성과를 이뤘다.
한국산학연협회가 올해 처음으로 선정하는 전국 산학연 스타기업에는 대구대와 공동기술개발을 진행한 ㈜에나인더스트리가 선정됐다.
특히 대상으로 선정된 ㈜에나인더스트리는 매출액, 영업이익 등이 10년 동안 10배 이상 성장했으며 현재 자동차 부품의 선도기업으로서 N.V.H용 방진 고무제품 생산을 전문으로 하며 북미 자동차 시장에서 높은 품질의 제품으로 평가를 얻고 있다.
대구대학교 김신환, 정원, 정찬홍 교수는 지난 1999년부터 2008년까지 ㈜에나인더스트리와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을 진행했고 인사관리 시스템의 개발과 중장비 마운트 내구성 개선 신제품 개발, 내구성이 향상된 스트럿 마운트(Strut Mount)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최병재 대구대 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대학은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산학협력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